이곳은 가봐야지

강진군 마량놀토수산시장 을 가다

오순도순 2015. 7. 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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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마량놀토수산시장을 가다


강진은 남도답1번지로 많이 알려진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강진에서 맛의1번지를 표방하면서 강진마량에 놀토 수산시장이 새롭게 개장을 하였습니다.

마량항은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겪을 당시 거북선 1척이 상시 대기하는 전략적 요충지였다고합니다. 

고금도와 약산도가 든든하게 풍랑을 막아주는 마량포구는 1종 어항으로서 각종 싱싱한 수산물들이 가득한곳이랍니다.



강진마량 놀토수산시장 은 매주 토요일 오전에 개장을 해서 오후 6시가되면 파장을 한답니다.

여러가지 공연행사도 진행이되고 체험할수있는고 반짝할인행사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이 된답니다.







강진군 이번주(7월4일)  수산물시장 할인 품목들입니다. 

다양한 품목들이 할인을 하고있으니 놀러가실때 참고하세요 







입구에 들어가게되면 제일먼저 할머니 장터가 보인답니다.

이곳은 수산물쪽보다는 강진에서 나오는 농산물을 가지고나와 할머니들께서 판매를 하신답니다.

싱싱한 야채들을 구매할수 있는곳이죠 ^^







할머니 장터를 지나면 본격적인 수산물 좌판이 쫘~~~~악

한쪽은 식당들이고 한쪽은 싱싱한 수산물들 판매하는 곳 이랍니다. 참고로 여기 식당들은 토요일만  오픈하고 평일에는 운영이 안됩니다.

회 한사발에 35,000 원  넘 저렴하니 좋더라구여  그런데 ㅠㅠㅠ 전 주로 혼자 여행을 다니다보니 저걸 먹어볼수가 없어서  아쉬웠네요 








이리저리 구경하고있는데 갑자기  ' 자자 30박스만 깜짝할인합니다 . 모이세요 모여 ' 어디서 방송소리가 

그 소리가  끝나기 무섭게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반짝 세일로 멸치를 반값에 판매한다는 멘트더라구여 모두들 정말 싸다면 일단 사고 보시더라구여 뭐 품질은 강진에서 보장을 하는것들이다보니 






멸치 할인이벤트가 끝났다 싶더니 또 다른 한쪽에서 미역, 다시마를 5천원에 판매한다는 방송이 

이제 모두 그쪽으로 우르르 ㅎㅎ 많은 양이 아니어서 인지 못사서 간사람들은 아쉬워 하고 구매하신분들은 뿌듯해사며 사가지고 가는 모습을 볼수가있었네요 







바닷가에서 회 한사발 정말 구미가 당기지 않나요 

역시 회는 바닷바람을 쐬면 먹어줘야 하는데요 , 다음에갈때는 가족들을 데리고 가야겠습니다. 혼자가니 회를 먹지 못한게 넘 아쉽더라구여 

몇번을 먹어 말어 고민을 했는데 혼자 회 먹고 있을 생각하니 뭔가 처량해 보이더라구여 







아흐  싱싱한 해산물들 보이시나요 

전복라면으로 허기를 달래기는 했지만 정말 싱싱한 해산물들 한사발 하는게 간절했습니다.








오후가 되니 마량 놀토수산시장을 찾는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것을 볼수가있었답니다.

이곳이 고기가 많은지 돌아다니다 보면 낚시 하시는분들을 많이 볼수가있습니다.








단체로 놀러오신분들 ^ 셀카가 빠질수가없죠 

혹시 여기 나오신분들이  이 블로그를 보시게되면 연락함 주세요 , 원본사진 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진마량 놀토수산시장은 올해 새롭개 개장을 한 토요시장입니다. 강진 옆동네 장흥에서는 올해로 10년째 된 토요시장이 있답니다. 

장흥은 한우가 유명한 시장이기도 하지요  장흥은 한우, 강진은 해산물  특색있는 주말 나들이랍니다.

주말 시간되시는분들은 한번 싱싱한 해산물을향해 먹거리 여행을 한번 떠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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