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 사용기
2월 3일부터 오미크론에 대응을 위해 진단, 검사 체계가 달라졌습니다. 60세 이상 고령자, 의심증상자, 밀접접촉자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해외입국자 등 고위험군만 PCR 검사를 받을수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보건소 등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해 본인이 하거나, 의료진이채취를 해 검사를 하거나 지정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수 있지만 진료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PCR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으면 재택치료를 하게되고 접종 완료자는 7일, 그 외 확진자는 10일간 격리하며 치료를 받게 됩니다. 재택치료중에 증상이 악화하면 외래진료센터에서 진료를 받을수가 있답니다.
선별 진료소나 병원에 가지 않는분들은 약국에서 자가진단키트를 구입을 할수가 있습니다.
케이스안에 2명할수 있는 자가진단키트가 들어 있습니다. 약국에서 한개당 13,000원에 판매를 합니다.
케이스 안에 설명서가 있지만 밖에 박스에도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설명서대로 따라하면 그러 어렵지 않게 검사를 하실수 있습니다.
케이스 안에 들어이있는 내용물입니다.
제일 위에 있는게 용액통& 노즐캡이 들어있구여 2번째가 검사용 디바이스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멸균 면봉이 들어있습니다.
자가진단 키트 사용하실때에는 가장 먼저 청결한 손상태가 가장 중요합니다. 손을 깨끗이 씻은 방법과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추출액통을 꺼내 덮개를 제거한 후 박스 틀에 꽂습니다. 박스에 보시면 용액통을 꼽을수 있는 홈이 하나 있습니다.
이후 면봉을 뜯고 양쪽 콧구멍을 1.5CM~2CM 깊이로 넣어줍니다. 면봉중간에 보시면 홈이 있으니 그부분까지 넣으시면됩니다.
면봉을 오른쪽 코에 10회 원을 그리면 문질러준 다음 왼쪽 코에 10회 원을 그리면 문질러줍니다.
면봉은 손에 닿지 않게 주의 하셔야 합니다.
콧속에서 꺼낸면봉을 용액통에 넣고 10회이상 저어주고 면봉을 쥐어 짜내어 용액통에서 꺼냅니다. 사용한 면봉은 비닐본투에 넣어서 버리시면 됩니다.
용액통을 검사용 디바이스에 검체점적부이에 4방울을 떨어뜨리면 됩니다.
결과는 15분쯤 뒤에 확인을 하시면 된답니다.
검사용 디바이스 보면 2개의 줄이 나오는데요 C 라이만 나오면 음성, C,T 라인 나오면 양성이니 두줄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으로 가셔야 합니다. C 나온다고 너무 안심은 하지 마시구여 열이나거아 인후통등 이상증상이 있으면 꼭 검사를 받으로 가셔야 합니다.
뭔가 찜찜하다 느끼시면 자가진단키트 한번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