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가 9.0%포인트까지 벌어졌습니다. 2026년 10월 28일 발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에서 민주당은 31.5%, 국민의힘은 40.5%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인천, 충청권에서 나타난 지지율 차이가 이번 조사에서 주목할 부분입니다.
민주당 지지율 격차 9%p, 실제 조사 결과는?

KSOI가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은 직전 조사보다 3.4%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3.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당 격차는 기존 2.2%포인트에서 9.0%포인트로 확대됐습니다.
| 구분 | 민주당 | 국민의힘 |
|---|---|---|
| 이번 지지율 | 31.5% | 40.5% |
| 직전 지지율 | 34.9% | 37.1% |
| 직전 대비 | 3.4%p 하락 | 3.4%p 상승 |
| 양당 격차 | 9.0%p | 국민의힘 우세 |
이번 수치는 KSOI 조사 기준으로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민주당의 최저 지지율이자 국민의힘의 첫 40%대 진입으로 보도됐습니다. 다만 이는 특정 조사기관에서 확인된 결과로, 다른 기관의 조사까지 동일한 흐름이라고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발표일은 2026년 10월 28일이며, 민주당 31.5%, 국민의힘 40.5%로 격차는 9.0%포인트입니다. 조사 대상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방식은 무선 자동응답(ARS), 응답률은 5.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입니다.
민주당 지지율 하락 원인은 무엇일까?
민주당 지지율 하락 배경으로는 주요 정치 현안을 둘러싼 논란과 당 지도부의 대응 문제가 거론됩니다. KSOI는 신천지 교인의 집단 당원 가입 의혹,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논란, 추미애 경기지사의 소방 재정 관련 발언 등이 여권에 부담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 당원 가입 의혹: 신천지 교인의 집단 당원 가입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당의 신뢰 문제로 이어졌을 가능성
- 사법 현안 갈등: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을 둘러싼 찬반과 당내 이견
- 지도부 위기관리: 현안 대응과 갈등 조정 능력에 대한 평가
- 지지층 결집 변화: 기존 지지층의 정당 지지 강도 변화 가능성
같은 조사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50.3%, 찬성은 32.0%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이러한 여론과 정당 지지율 하락 사이의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입증된 것은 아니며, 여러 정치적 요인이 함께 작용했을 가능성을 살펴봐야 합니다.
지지율 변화에서 중요한 것은 어느 정당이 앞섰는지만이 아닙니다. 어떤 지역과 유권자 집단에서 변화가 발생했으며, 그 흐름이 다음 조사에서도 이어지는지를 확인하는 일입니다.
수도권과 충청권 지지율 격차가 주목받는 이유
이번 조사에서는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경기·인천에서는 두 정당 사이에 10%포인트 이상의 격차가 나타났으며, 충청권의 민주당 지지율은 20% 아래로 집계됐습니다.
| 지역 | 민주당 | 국민의힘 |
|---|---|---|
| 서울 | 30.4% | 39.2% |
| 경기·인천 | 32.4% | 43.0% |
| 대전·세종·충청 | 19.8% | 국민의힘 우세 |
| 광주·전남·전북 | 54.0% | 23.0% |
서울에서는 국민의힘이 8.8%포인트, 경기·인천에서는 10.6%포인트 앞섰습니다. 반면 광주·전남·전북에서는 민주당이 여전히 큰 격차로 우세했지만, 직전 조사보다 지지율이 5.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권은 선거에서 경쟁이 치열하게 나타나는 지역으로 자주 주목받습니다. 그러나 지역별 표본은 전체 표본보다 작기 때문에 세부 지지율의 불확실성이 더 클 수 있으며, 한 번의 조사만으로 특정 지역의 민심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국민의힘 상승세와 중도층 민심은?
국민의힘의 지지율 상승 배경으로는 보수층 결집과 민주당의 정치적 논란에 따른 반사이익이 거론됩니다. KSOI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건 항소심 무죄 판결이 보수층 결집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제시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중도층 전체가 국민의힘으로 이동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같은 조사에서 중도층 지지율은 민주당 34.6%, 국민의힘 29.8%로 민주당이 앞섰지만, 양당 간 격차는 직전 조사보다 좁혀졌습니다.
| 민주당의 과제 | 주요 현안에 대한 일관된 대응, 당내 갈등 관리, 민생 정책의 성과 제시를 통해 기존 지지층과 중도층의 신뢰를 회복할 필요가 있습니다. |
|---|---|
| 국민의힘의 과제 | 현재의 지지율 상승이 단기적인 결집에 그치지 않도록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중도층으로 지지 기반을 넓힐 필요가 있습니다. |
앞으로의 지지율 전망과 여론조사 확인 방법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향후 지지율은 정치 현안에 대한 대응과 경제·민생 정책의 평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격차가 커졌다는 사실은 확인되지만, 다음 조사에서도 같은 수준의 차이가 유지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 동일한 조사기관의 결과 비교 — KSOI의 이전 조사와 이후 조사를 비교하면 조사 방식 차이로 인한 혼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조사 방식과 응답률 확인 — 전화면접과 자동응답 등 조사 방식, 표본 구성, 응답률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 지역·연령별 표본 확인 — 전체 지지율과 세부 집단의 지지율을 구분하고 각 집단의 표본 규모와 오차를 고려해야 합니다.
- 여러 기관의 조사 함께 살펴보기 — KSOI뿐 아니라 NBS, 리얼미터 등 다른 기관의 결과도 조사 시점과 방법을 구분해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표본오차 ±3.1%포인트는 전체 표본을 기준으로 제시된 수치입니다. 두 정당 지지율의 차이에 적용되는 오차범위와는 구분해야 하며, 지역별 세부 집단의 오차도 별도로 고려해야 합니다. 서로 다른 조사기관의 수치를 단순 비교해 상승 또는 하락을 확정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얼마인가요?
A. 2026년 10월 28일 발표된 KSOI 조사 기준 민주당 31.5%, 국민의힘 40.5%로 9.0%포인트 차이입니다.
Q. 민주당 지지율 하락 원인은 무엇인가요?
A. KSOI는 사법 현안을 둘러싼 논란과 당 지도부의 갈등 조정 능력 등에 대한 우려를 제시했습니다. 다만 개별 사건이 지지율에 미친 영향을 정확하게 분리해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Q. 국민의힘이 중도층에서도 앞서고 있나요?
A. 이번 KSOI 조사에서는 중도층에서 민주당이 34.6%, 국민의힘이 29.8%로 민주당이 앞섰습니다. 전국 전체 지지율 결과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Q. 여론조사 공식 자료는 어디에서 확인하나요?
A.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조사기관, 조사 시점, 표본, 질문지 등 등록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KSOI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31.5%, 국민의힘은 40.5%로 양당 격차가 9.0%포인트까지 확대됐습니다. 향후 정치 지형을 판단할 때는 이번 수치뿐 아니라 중도층의 변화, 수도권과 충청권의 흐름, 다음 조사에서의 재현 여부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사 관련 보도는 2026년 10월 28일 한국경제와 조선일보, KSOI의 공식 언론보도 목록을 참고했으며, 상세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