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되면 하얀 눈이 온산을 뒤집는듯한 모습을 볼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을 가면 아~~~봄이구나 하는 것을 느낄수가 있죠
그곳은 바로 매화꽃이 활짝핀 대표적인 봄여행지 광양매화마을 입니다.
우아하면서 매서운 추위를 뚫고 피어나는 매화는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중국 진나라때에는 문학이 번창하면 매화가 만발하였고 문학이 쇠퇴하면 매화를 구경하기 어렵다는 기록까지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매화는 동양문학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하네요 ^^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 매화꽃
광양매화마을을 찾는 사람들의 옷에서도 봄의 기운을 느낄수가있습니다.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옷들이 하얀 매화와 어울려 더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네요
어디서 오셨는지 할머니들께서 매화꽃 감상에 한창입니다.
매화꽃과 함께 대문이 참 잘어울리네요
광양매화마을 청매실농원 입구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매화꽃이 활짝 정말 아름답니다.
코로나에 답답한 마음을 잠시 잊게 해주네요
청매실 농원 장독대
아름다운 매화꽃을 구경할수 있는 광양매화마을 이곳은 어떻게 보면 개인 매화농장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1934년 10년 동안 일본과 광양 고향을 수없이 오고 가면서 나무를 키우는데 정성을 드리고 1944년 완전 귀국하면서 매실나무를 키워 왔다고 합니다.
청매실 농원 뒤쪽을가면 작은 대나무숲이 있습니다. 녹음과 하얀 매화가 안어울릴듯 보여도 산책하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바람소리에 들려오는 대나무잎의 속삭임과 눈을 맑게하는 하얀 매화는 오감을자극 한답니다.
대나무숲을 지나면 전망대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
전망대를 오르다보면 대나무숲을 지나는 S 자 길이 보인답니다.
이곳은 많은 사진가들이 자주 찾는 광양매화마을 사진 포인트중에 한 스폿입니다.
광양 매화사진들을 보면 여기 사진들을 보실수 있을꺼에요
전망대 오르는길에 보이는 광양 매화마을 두번째 사진 포인트 입니다.
역시나 다른 사진가분이 자리를 잡고 있네요 사진찍으로 다니면 부부가 다니는걸 볼수가 있는데 보기가 넘 좋더라구여
아저씨께서 차분히 어디어디 찍으라고 알려주는 모습이 너무나 멋지네요
어떤모습을 담나 한번 내려가보 았는데 생각보다 무섭네요 ^
높은곳을 싫어 하는 저로서는 결코 달갑지 않은 사진 포인트 입니다.
무서움을 뒤로 하고 아저씨 옆에서 살짝 이곳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이자리에서 더 찍어보고싶었지만
바로 아래가 낭떠리지라 더 머물고 싶지가 않더라구여 그래서 한컷 후다닥 찍고 안전지대로 고고씽
임권택 감독 " 천년학" 촬영지로 알려진 광양매화마을의 초가집 입니다.
여기도 사진 포인트중에 한곳입니다. 이곳은 새벽에 일찍가야 더 멋진 모습을 담을수 있습니다.
초가집에 불이 들어오는데 그 모습과 멋진 야경을 담을수 있습니다.
여행은 역시 친구들과 함께 와야 가장 즐거운 듯 하네요
친구로 보이는 3명 , 계속해서 서로 사진을 찍고 포즈를 잡고 , 찍은 사진을 보면 서로 행복해 하시네요
사진가들이 많이찾는 마지막포인트 4번째 스팟입니다.
이곳에서는 팔각정하고 초가집이 눈에 들어오는 자리입니다.
사진찍는 4곳 스팟은 사진찍는분들이 많아서 자리를 잘 잡으셔야 할거에요
4번째 포인트에서 바라본 모습들
이쁜 매화꽃을 담기위해 한컷한컷 다들 신중하네요 ^^
광양 매화마을 을 다니다보면 시가 적혀있는 많은 돌들이 보인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시를 한번 읽어보세요
매화꽃이 활짝 광양매화마을 봄여행 봄기운을 만끽하면 여유를 한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광양매화마을은 아침에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매화꽃은 아침 빛이 더 이쁘더라구여
참고로 광양매화마을에서 구례 산수유 마을까지는 멀지가 않으니 하루에 두군데를 다녀오신게 좋습니다.
오전에 광양매화마을가시고 가는 길에 화개장터에 들러 점심을 먹은 다음 오후에는 구례 산수유마을 을 가시면 하루 봄여행지로 딱이랍니다.
[ 구례 산수유마을 구경하기 ]
봄꽃 주말여행지 추천 구례 산수유 마을
봄이 시작되면 남녘에서는 꽃이 피기 시작하는데요 겨울철 애기동백으로 시작으로 매화 와, 노오란 산수유 꽃이 피기 작합니다. 코로나 19가 없었더라면 지금 전남 광양과 구례는 매화축제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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