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팁

사과 보관법 과 다른 과일·채소와 함께 보관하면 안되는이유

오순도순 2022. 3. 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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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보관법 과 다른 과일·채소와 함께 보관하면 안되는이유
 
수분이많은 사과는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키친타월이나 신문지로 감싸서 비닐팩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좋습니다. 비닐팩을 꼭 밀봉은하지 않아도되구여 그냥 감는 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관하실때에는 우선 사과를 꼼꼼히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물러진 건 없는지, 멍든 건 없는지, 금이 간것은 없는지 상태가 안좋은것은 따로 표시를 해두고 먼저 드시길 바랍니다. 


사과는 보관만 잘해도 6개월이상 지나도 싱싱하고 아삭한 식감을 느낄실수 있구여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그래도 깍은 사과는 최대한 빨리먹는게 좋답니다.

 



사과를 보관하실때에는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지 마세요 

사과는 에틸렌 생성량이 많은 대표적은 과일입니다.  에틸렌이란? 과일이나 채소에서 발생는 숙성과 노화를 촉진시키는 호르몬으로 덜 익은 과일을 숙성시키는 좋은 효과도 있지만  보관중인 농산물을 무르게 하거나 누렇게 변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빨리 숙성하고 싶은 과일이 있으시면 같이 두시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경운 꼭 따로 보관하세요 

 

그리고 사과같이 에틸렌 생성량이 많은 과일 은 복숭아·자두·살구·아보카도·토마토·망고·무화과·바나나 등이 있습니다.

 

특히 에틸렌 생성량이 많은 과일과 상극인 과일.채소들이 있는데요 
시금치·브로콜리·파슬리·애호박은 잎이 누렇게 변하는 증상이 생깁니다.
또 양파·감자는  발아촉진, 건조해지고 당근은 쓴맛이 증가합니다. 

양상추는 반점이 형성되며 사과,자두,살구는  스스로 숙성과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유통·보관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에틸렌 피해 줄이기 위한 보관법은 종류별로 과일을 잘 분리해서 보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상처입은 과일들을 골라내야 합니다.  상처입거나 병충해에 걸린 과일은 에틸렌 발생이 증가합니다. 

 

 

작물의 성숙과 착색을 촉진시키고 싶은  덜 익은 바나나, 떫은 감은 사과와 함께 보관하시면 더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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