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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티 아찔함의 폭풍간지, 여름 유행패션 BEST5

오순도순 2010. 6. 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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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 반팔티 티오
패션

야자수, 플라워, 열대식물 등 화려한 식물들이 역동적인 자태를 내 뿜는 트로피컬은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여름룩 중 하나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에 벌써 부터 여름휴가는 어디로 갈까, 수영복은 어떤 걸러 장만할까 하는 준비에 분주한 여성분들 많으시죠. 가장 가까운 예로 여름휴가가 입박할 수도 여성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열정과 집념이 그 어느때보다 강한 시기니 말이죠.


휴양지에서 주로 선보이는 트로피컬 패선은 태양 아래에서 그 어떤 옷들보다 빛을 발하죠. 그런 옷들을 보자면 톰 크루즈의 풋풋한 얼굴을 볼 수 있는 영화 <칵테일>의 한장면이 연상될 만큼 피서지의 로망과 환상을 불러일키기도 합니다.


트로피컬 프린트 룩에는 타이트 한 것보다 루스한 디자인이 한층 돋보이고 맥시 드레스, 블라우스나 A 라인 스커트에 잘 맞아 떨어집니다. 트로피컬 패턴을 빛내는 주는 아이템들과의 매칭도 중요한데 이때 나무나 밀짚 등의 자연적인 소재로 만든 소품이 잘 어우러지는데 가장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우드 뱅글의 경우 여러개를 레이어링 하거나 볼드한 목걸이를 착용하면 의상과 잘 어우러집니다.








여성미의 상징, 가슴선을 살리고~

화려한 시상식에 등장하는 여배우들은 그날의 주인공답게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는데요. 발끝까지 내려오는 우아한 드레스의 우아함에 섹시함을 더하는 가슴라인의 노출은 전체적인 우아함 속에 흐르는 부분적인 노출로 야하다는 느낌보다는 섹시하다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와닿죠. 물론 때에 따라서는 파격의 폭풍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지만요.


여름에 비키니를 입고 적극적으로 노출에 동참하는 만큼 굳이 피서지에서 뿐 아니라도 여성의 가슴을 강조한 패션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 합니다. 여배우처럼 목선에서 가슴으로 흘러내리는 클리비지 룩을 우아하게 연출한다면 그날의 주인공은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되 수 있겠죠. 물론 가슴라인을 노출하는 만큼 자신감과 용기는 필수!






쿨 레오파트 패션

겨울에 과감한 패션을 지향하는 여자들이 주로 선택하는 레오파드는 겨울을 연상시키는 패턴 중 하나인데요. 이색적이게도 겨울의 상징과도 같은 레오파드가 여름에도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살짝만 달라붙어도 온도가 급상승 할 것 같은 옐로우 컬러 대신에 쿨한 블루 컬러를 더한 것이 여름 레어파드의 변신입니다. 레오파드 패턴의 화려함과 재미있는 패턴감을 살리고 블루로 청량감을 더해 여름에 시원하게 레오파드 패션을 만끽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반팔티 엣지있는 부분 노출 패션

노출의 계절, 여름 반팔티
거리만 나가도 시원하게 다리를 드러내거나 어깨선이나 쇄골라인을 과감하게 노출한 여성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출에도 절제와 적정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지나친 노출은 의도하지 않게 싼티라는 불명예를 안기도 하고 여름날 여성들의 치안상의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 제공을 하기도 하니까요.


노출을 통한 섹시함보다 안정감 있는 섹시함을 표출하기를 원한다면 우아함을 곁들인 노출센스를 발휘해볼 수 있겠는데요. 전체를 드러내기 보다 부분적으로 커팅해 부분 노출로 노출에 대한 부담은 줄이면서 섹시함과 이색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치티치티 뱅뱅'에서 이효리 또한 과감한 노출보다는 시스루 소재나 부분 노출을 통한 섹시한 느낌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었었는데요. 이러한 부분 커팅 의상은 최소의 노출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고수의 스타일을 보여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쿨하고 핫한, 쇼트 패츠의 전성시대

날이 더워지면서 길었던 바지들은 어느덧 굿바이를 외치며 저멀리 떠나가고 이제 핫한 길이의 쇼트팬츠의 전성시대를 알리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한번쯤 거치는 관문인데요.


올해 유행인 시스루 소재인 레이스나 쉬폰 같은 소재의 블랑스나 티셔츠들과 매치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바지는 베이직하되 상의는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여름에도 여성스러운 룩이 강세를 이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쇼트 팬츠를 입고 더 날씬한 효과를 원한다면 티셔츠 위에 베스트를 매치하면 군살 커버는 물론이고 허리선을 살려줍니다. 상의가 긴 톱이라면 벨트를 착용해 허리라인을 살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쇼트팬츠만의 특징이라면 복고풍으로 허리라인이 올라가고 길이는 한층 짧아져 몸매를 드러내는 마이크로 쇼츠가 유행입니다. 허리가 올라가고 길이는 짧아진 만큼 다리는 훨씬 길어보이고 날씬하게 보이게 만들어주게 되죠. 이때 다리 노출에 대한 부담감으로 5부나 7부 길이의 바지를 입게 되면 오히려 다리가 짧아보일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쇼트 팬츠를 입는 것이좋을 것 같아요. 반팔티도 하나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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