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추위가 지속되는 날이네요 올해는 추웠다 따뜻했다 겨울다운 모습이 뚜렷한듯합니다 눈도 제법 내리구여 저는 눈이 내리면 몇 곳을지정해놓고 눈이 내리는 동시 바로 그곳을 향하는 편입니다. 눈이 내리며 자주 가는곳중 한곳이 바로 화순 세량지 입니다 화순 세량지는 봄 물안개와 함께 꽃사진 찍는곳으로 유명합니다. 전국에서 사진을찍기위해 하루에 3~400명올정도로 아주 유명한곳이죠 작은저수지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곳이랍니다. 눈이 내리느 모습을 보고 바로 화순 세량지로 향했습니다 가지전에는 눈발이 좀 날렸는데 그곳에 도착하니 파란 하늘을 보여주네요 그래도 세량지는 눈 풍경으로 가득했답니다 세 하얀 풍경 동화속 모습같지 않나요 ^^ 눈이 내리면 그래도 좀더 멋있기는 한데 그래도 나름 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