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이야기

갑자기 찾아오는 가슴통증 원인 10가지

오순도순 2022. 4. 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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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통증은 불편함의 경미하고 일시적인 증상일 수 있지만, 때로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간헐적인 통증을 무시하고 지나치는 경향이 있지만 목과 상복부 사이 어딘가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거나 날카로운 통증과 빡빡함을 느낀다면 심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슴 통증이 항상 심장 문제인 것은 아닙니다. 
가슴통증 원인 이 되는 부분을 정리해봤으니 확인해보세요 

 

 

 



1. 심장마비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만약 여러분이 가슴에 통증을 느낀다면, 여러분은 심장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심장 발작이나 심근 경색은 심장 근육이 폐색으로 인해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심장마비로 인한 통증은 일반적으로 가슴 통증 외에 팔, 등, 턱, 목, 배 등에 통증이 동반되며 메스꺼움, 호흡곤란,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근육통이 있어요.


지속적인 기침은 가슴통증의 원인 될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기침이 가슴 근육에 무리를 주고 근육에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또는 운동이나 반복적인 활동으로 인한 과도한 근육 사용으로 인해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섬유근통과 같은 만성 통증 증후군도 근육통을 유발합니다.
다른 신체 부위의 근육과 달리 가슴 통증이 근육통만으로 인한 것인지 알기가 어렵기 때문에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근골격계 손상입니다.

갈비뼈는 심장과 폐와 같은 부드러운 내부 기관을 감싸고 보호합니다.
하지만, 이 갈비뼈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것들이 가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첫째, 늑골염은 가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늑골염은 늑골과 늑골 연골의 접합 부분인 늑골 연골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원인은 부상이나 우발적인 외상으로 갈비뼈에 멍이 드는 것입니다.
흉부는 또한 흉벽이 손상되거나 뒤틀릴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가슴통증원인 늑막염

흉막염은 폐를 둘러싸고 있는 결합조직의 얇은 층인 흉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우리가 숨을 쉴 때 흉강의 마찰을 막아줍니다.
하지만 이 흉막에 염증이 생기면 숨을 쉴 때 통증이 생깁니다.
흉막층이 서로 비비거나 흉강에 부딪쳐 찌르는 듯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흉막염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세균이 원인이라면 항생제를 처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러스성 늑막염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5. 위산 역류, 위식도 역류 질환입니다

위식도 역류 질환은 위산을 식도로 역류시켜 불편한 증상을 일으키거나 식도 내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기 때문에 속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생길 수 있고 식도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위산의 역류로 인한 속쓰림은 가슴의 통증이나 화끈거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6. 가슴통증원인 폐렴
폐렴은 폐의 기관지 아래 부분에 염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미생물 감염이 원인이고 곰팡이, 바이러스,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건강한 어른들은 몇 주 안에 치료하면 폐렴에서 회복되지만, 
폐렴은 아기들, 노인들, 그리고 면역 체계가 손상된 사람들에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폐렴은 일반적으로 심한 기침과 고열로 인해 점액이 나오고, 기침과 호흡을 할 때 가슴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7. 심근염입니다.

심근염은 심근에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몸의 다른 근육들처럼, 심장 근육도 이 염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심근염은 엔딘바 바이러스, C형 간염, HIV, 클라미디아,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과 같은 감염을 가진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증상은 호흡 곤란,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 현기증, 발열, 근육통, 피로, 실신, 관절이나 다리 또는 목 정맥의 붓기를 포함합니다.
심근염의 원인으로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일반적이지만, 약물이나 자가면역질환, 기저질환 등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8. 폐색전증입니다.

폐색전증은 혈전이 생겨 폐의 혈관으로 이동하여 폐의 혈관을 막는 상태를 말합니다.
혈전은 보통 다리의 정맥에서 발생하고 혈관을 통해 폐로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으로 이동합니다.
이러한 폐색전증 증상은 심장마비의 증상과 유사하게 호흡, 심박수 증가, 그리고 가슴 통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는 피를 토할 수도 있고,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폐색전증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9. 가슴통증 원인 공황 발작

공황 발작은 두려움이나 스트레스에 대한 생리적 반응입니다.
공황 발작 자체는 생명에 지장이 없지만, 증상이 심장마비와 비슷해서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습니다.
증상은 호흡 곤란, 발작, 가슴 조임, 저림, 땀, 떨림, 가슴 통증을 포함합니다.
만성 공황 발작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불안, 그리고 우울증과 같은 포괄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황 발작은 30분 이내에 해결되지만, 약으로 공황 발작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10. 가슴통증 원인 협심증

 

심장으로의 혈류 감소로 인한 협심증은 심장마비로 오인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은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흔하고 미래의 심혈관 질환에 대한 경고일 수 있는 흉부 압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 신체적 피로나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지만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안정된 협심증과 달리 불안정한 협심증은 의학적 응급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혈류량 감소는 아무런 기구 없이 최대 30분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협심증과 심장마비의 주요 차이점은 협심증이 일시적으로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킨다는 것입니다.
심장마비는 혈관에 혈전이 형성되어 심장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혈관을 완전히 차단합니다.
이것은 심장 근육에 영구적인 손상을 줄 수 있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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