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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김정화, 올 봄 유행할 파란 배기팬츠로 우아한 입장

[뉴스엔 정유진 기자] 김정화 양진우 오광록 주연의 영화 ‘파란자전거’(감독 권용국/제작 LJ필름)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 5관에서 진행됐다. 여주인공을 맡은 김정화가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파란자전거’는 장애를 가진 한 남자가 연인과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 세상에 당당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가슴 따뜻한 영화로 오는 4월 19일 개봉한다.

핫이슈 2007.04.06

봄패션 ‘겉옷은 짧고 속옷은 길게~

올봄에는 소매 길이가 짧은 코트가 거리를 휩쓸 것 같다. 겉옷은 짧고 속옷은 길게 입는 편안한 느낌의 패션이 올봄 크게 유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꺼운 팔을 효과적으로 커버할 뿐 아니라 지난 겨울부터 유행하는 레이어드룩(겹쳐입기) 연출도 가능한 게 올봄 패션의 특징이다. 전문가들은 겉옷으로 짧은 가디건이나 코트를 입고 그 안에 최근 유행 아이템인 프릴 소재 블라우스를 입으면 한층 화사하고 우아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고 조언한다. 스포티한 분위기 연출을 원한다면 면 소재의 티셔츠를 이너웨어로 입으면 되기 때문에 겉옷 하나에 여러 소재의 이너웨어를 받쳐입음으로써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실용성과 패션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게 올봄 패션의 매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종 인터넷 쇼핑몰에서..

핫이슈 2007.03.29

패션으로 우아한 발레리나를 꿈꾸다 Play in a Ballet

클래식 음악의 선율에 따라 우아한 몸짓으로 무대를 수놓는 발레리나는 어린 시절 한번쯤 꿈꿔봤을 여자들의 로망이다. 움트는 봄. 신체언어로 표현할 수 없다면 스타일로 다가서라. 발레리나의 고혹적인 자태가 서서히 오버랩 된다. 시스루 소재를 테마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표현한 화이트 발레리나 룩. 러플 디테일의 니트 머플러로 사랑스런 이미지를 더했다. 베스트 스타일의 롱 원피스·이너로 입은 롱 슬리브리스·화이트 레깅스 가격미정, 박춘무. 베이지 니트 머플러 가격미정, 오즈세컨. 발레리나의 연습복을 연상시키는 로고 프린트 티셔츠와 벌룬 스타일의 니트 팬츠. 여기에 흐르는 듯한 실루엣이 멋스러운 롱 베스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멋을 살렸다. 베이지 롱 베스트 가격미정, 다치스 by 이윤. 화이트 롱 슬리브리스 티셔..

핫이슈 2007.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