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한 60대 남성이 심각한 술에 취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강북경찰서 미아지구대 소속 A경사와 B경장에 의해 자택인 강북구 수유동 소재 다세대주택 문 앞까지 데려다 주어졌습니다. 하지만, 이후의 상황은 비극으로 이어졌습니다. 경찰관들은 남성이 안전하게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고, 남성은 6시간 넘게 영하 8.1도의 한파 속에 방치된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이후 법정에 회부되어, 해당 경찰관들에게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적용되었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A경사와 B경장에게 각각 500만원과 4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피해자 유족은 처벌을 원치 않았으나, 검찰은 지난해 9월 두 경찰관을 약식 기소했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 사회에서 주취자에 대한 ..